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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팔 6시 언제대냐 좆같네 하루가 더럽게 길다 .. 하.. 시원한 맥주 한잔 크으~~ 씨팔련들아 집에좀 보내달라구...

개빡치네 일을 왤케 많이 가져와서 쓸데없이... 나만 개고생시키는거야 실무진만 개고생이지 아주

이놈의 회사 제대로 하는 게 없네 시팔 으이구 시발 얼른 나가든가 해야지

방구나 먹어라 히히히ㅣㅎㅎ

병신같은 컴퓨터,, 랜섬웨어 백업한다고 내 하드를 2기가만 남겨두면 시발 일을 어떻게 하니 지랄한다... 씨발아... 왜 지워도 지워도 다시 설치되는건데

말한 적 없잖아................ 엥??????????????? 금지.

화는 어디에서 오는가, 분노는 어디에서 끓어오르는 건지도 모른채 일단 열부터 나있다. 화를 표출하는 내 자신에게 화가 난다. 새로운 해가 뜰수록 더욱 저며지는 날선 눈빛들이 무섭고 화가난다. 사랑을 구가함에 있어 초라해진 나 자신을 보며 분노를 외칠 수 없음에 한탄한다. 진실은 왜곡되는 현실에 나는 분노한다. 우리는 빛의 근원점도 모른채 그저 발자국을 따라 걷는다. 각자 보는 빛이 제각각임에도 모두 맹렬히 바닥을 보고 걷는다. 물방울이 모여 하나의 큰 흐름을 이룰때까지 나는 분노한다. 광할한 평원에 미약한 온기를 뿌리고자 나는 분노한다.

세상을 이해해보려고 "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" 책도 샀다. 그런데, 아니요. 그럴 순 없습니다. 씨발 내가 맞고 네가 틀립니다.

ㅇㅇㅇㅇㅇ? ㅅㅂ 일하는 놈만 일하고 노는 놈은 노네

졸려 시방

시발 약속 당일날 카톡도 안봐 전화도 안돼 문자도 안봐 그래서 아 손절당했나? 싶어서 그랬더니 지 필요할때만 연락오네 ㅋㅋ 존나 현타오네 시발 장난하냐 사람이 쉬워? 이따구로 하면 누가 널 좋아해..? 어캐 주변에 사람이 있어? 친구를 급나눠서 만나? 진심 좆같다 진짜. 와 진짜 어이가 없네

일 스탑~

약속을 똥으로 아는 사람 진짜 싫다...

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욱 더 편안히 누어서 아무것도 하고싶지않다고 ㅅㅍㅍㅍㅍㅍ 집 보내줘 망할 회사야